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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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시지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 양장 ]
이지훈 저 | 세종서적 | 2020년 02월 20일
정가 16,000원판매가 14,400원




세계 최정상 리더 28명의 ‘원 메시지(One Message)’
하루 5분, 나를 위한 최고의 리더십 플레이북!
『혼창통』 이지훈 교수의 삼성 온라인(SERI CEO) 명강의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영 대가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이지훈. 『혼창통』밀리언셀러 이후 딱 십 년이 흘렀다. 사람 마음속도 바뀌고 시대의 공기도 많이 달라졌다.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헤아릴 것도 할 일도 벅차게 많지만, 성장하는 리더들은 지식과 실력 쌓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함없다.

『더 메시지』는 명품 경영수업인 삼성 온라인(SERI CEO) 강연에서 리더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베스트 강연을 토대로 한 책이다. “리더들이 잠 못 이룰 때, 앞서 경험하고 위기를 극복했던 거장들의 메시지는 새롭게 바라보는 지혜와 용기를 줍니다.” 하루 한 편씩, 한 사람의 강렬한 이야기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리더십 플레이북(전략서)으로 삼기에 맞춤하다. 하루 5분도 괜찮다.

밥 아이거, 손정의, 리드 호프먼, 카트리나 레이크… 원 메시지를 가진 리더는 행동으로 말한다. 워런 버핏 “이런 건 생각해 봤습니까?” 밥 아이거 “정직이 최고의 전략이다” 킹 리우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등을 읽어가다 보면, 이 말이 절로 나온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이렇게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장들의 ‘원 포인트 레슨’에는 28인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처럼, 각 거장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것 같은, 편안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저자 이지훈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거쳐 한양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과 증권팀장, 경제부장을 거쳤으며, ‘위클리비즈’ 편집장을 지냈다. 프리미엄 경제섹션인 위클리비즈를 통해 저자는 전 세계 경영의 대가들을 인터뷰하고 글로벌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1% 오피니언리더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같은 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혼창통 아카데미’의 주임교수로서 기업 CEO 및 임원진들에게 필요한 강의를 엄선하고 있다.

경영 대가들로부터 세 가지 성공의 키워드를 추출한 전작 <혼창통〉은 예스24 ‘을해의 책’, 삼성경제연구소 ‘CEO가 휴가철에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되었다. 이밖에 <단〉, 〈결국 이기는 힘〉, 〈더메시지〉를 썼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의 사장단 회의를 비롯해 SK, 현대차, 롯데, 현대중공업, 신한은행, 국민은행, 오리온, 풀무원 등 수많은 기업에서 특강을 하며 경영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현재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1.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 - 카트리나 레이크
일 만년 관성을 깨뜨려라 - 조셉조셉 형제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 킹 리우
플랜B를 가동하라 - 리드 호프먼
영감을 찾아 마중 나가라 - 사라 블레이클리
생각해 보고 하면 진다 - 호리에 다카후미
자신의 배를 불사르라 - 스쿠터 브라운
해고된 것이 인생 최고의 행운 - 스티브 잡스
계산된 위험을 무릅쓰라 - 피터 겔브

2.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런 건 생각해 봤습니까? - 워런 버핏
반항에 상을 주라 - 데이비드 팩커드
당신의 DQ와 내 EQ를 바꿔볼까요 - 칩 콘리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 레이 달리오
정직이 최고의 전략이다 - 밥 아이거
명분이 과정을 속여선 안 된다 - 엘리자베스 홈스
모순을 끌어 안으라 - 베르나르 아르노
사람이 최우선이다 - 빌 메리어트
인재에게 비재정적 소유권을 주라 -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
큰 성공은 큰 책임을 수반한다 - 트래비스 칼라닉

3.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쟁기 끄는 말이 최고의 리더다 - 팀 쿡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 마크 베니오프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마티아스 되프너
진흙탕에서 기어 올라온 자가 성인이다 - 런정페이
자넨 천재야, 내가 틀렸어 - 혼다 소이치로
목표를 단순화하라 - 크리스토퍼 나세타
나의 인내는 대부분의 창업자들 보다 조금 길다 - 왕싱
난독증은 내게 기회를 주었다 - 존 체임버스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무엇입니까 - 손정의